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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모습]교회, 이모저모조회수 : 11368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0년 4월 10일 11시 2분 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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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정부 시책을 준수, 온라인 예배 실황을 중계하며

    함께 모이지 못한지 한달이 넘었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한데 모여 주님 찬양하는 날을 고대합니다.

     

     

     

    꼼꼼히, 부지런히 움직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다살다 이런 날을 우리가 대하게 되는군요.

    꼬맹이 아가씨가 들고있는 핏켓대로 처음 온라인 예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3월 1일 신의 한수 유투브 방송으로 실시간 예배 드렸습니다.

    https://youtu.be/oPlI6t9NOmE 

    이것을 회개하고 덩케르크의 교훈으로 역병을 이겨 내자

     

     

     

    눈을 들어 하늘 보고 다시 사신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이렇게라도 예배에 한마음으로 참여할수 있음에 감사한 날입니다.

     

     

     

    3월 한달동안 오후를 하나님의 말씀과 과학으로 채워주신

    차한, 이왕재 박사님들 모습입니다.

     

    성경도, 비타민C도, 안먹어본 사람들은 말을 하지 말라!

    비타민C와 성경의 효능을 꼭 맛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gJDfne1D4o

    킹제임스 성경과 구원의 확신 - 차한 박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9IFqVFN5w0U

    비타민C의 모든 것 - 이왕재 박사님    

     

     

     

    두 분 의사쌤 섬김, 감사합니다.

     

     

     

     

     

     

    철저, 또 철저히!

     

     

     

    이영백 목사님과 http://www.cbck.org/PastorColumn/View/4uV

     

     

    조현숙 어르신께서 주님의 품에 안기셨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I2Ofum3HQQ&list=UU-qEqMeTaSnmy3kdoN-rF4w&index=57

     

    가장 어려운 시기 대한민국에 태어나 성경신자로 불꽃처럼 살다가신 두분의 모습 새기고

    이곳에 남겨진 우리들도 두분처럼 섬기며 열심히 살다 다시 만나게 될것을 믿습니다.

     

     

     

     

     

     

    모이지 않는다해서 예배를 못드릴 이유가 없지요.

     

     

     

     

     

     

     

     

     

     

     

    같은 시각, 다양한 모습이지만 모두 한마음으로 주님께 예배드리는 모습.

    오직 주님만 영광 받으시옵소서!

     

    나는 왜 사도 바울을 사랑하는가?_존 파이퍼 사도 바울 탐구 

    강해가 시작되었습니다.

    https://youtu.be/KW0vcOWCRnU

     

    존 파이퍼 목사님께서 쓰신 책 '내가 바울을 사랑하는 30가지 이유'

     

     

     

     

    반가운 두분 모습이지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예쁜 손주를 보셨습니다.

     

     

    목사님 막내따님 에스더 자매님이 순산하셨네요.

    알렉스, 에스더 부부, 정말 축하드립니다.

     

     

     

    반갑지 않은 지체가 어디 있으리요, 또 정말 반가운 얼굴이네요.

    세상이 그야말로 다르게 보이실 자매님,

    최정래 자매님의 모습을 채리티홀에서 마주하게되니 꿈만 같습니다.

    건강한 사람보다 더욱 성령충만한 시간이 아니었을런지요.

    전보다 훨씬 회복된 모습,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최재원 형제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

     

     

     

     

     

     

    어제나 오늘이나 하나님께서는 일을 하고 계시는군요.

    예수님의 부활을 기억하고 주님을 신뢰하며

    이 힘든시기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렇듯 교회 앞마당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고

     

     

     

    새 생명을 잉태한 우리 지체에게 건강을,

    교회 모든 지체들에게 봄처럼 따뜻한 소식이 풍성히 들리기를 기원합니다.

     

     

     

     

     

    예수님의 교회는 어떤 모습으로 잉태되었는가?

    1세기의 기독교는 성전이 없는 종교로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며 성도의 삶을 살았다.

    초기 기독교인들은 일상 공간인 집에서 예배를 드리고 식사를 하며 매일 기도를 드렸는데

    성전을 지을 돈이 없거나 필요가 없어서가 아닌

    오직 예수님의 명령으로 그에 합당한 예배를 드렸던 것이다.

    교회에 모일수 없는 요즘 가정에서나마 예수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예배드릴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바랍니다.

    -황선연 자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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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애 20-04-10 19:16

경험해 보지않은 요즘의 날들임에도

구석구석에서 주의백성들이 예배하는 모습들을

보고있으니 짠한마음과 귀함으로 와닿습니다.

한달넘게 교회도 못오고 지내는 형제자매님들의

안위가 궁금했는데..,시간은 변함없이 흐르고

활짝핀 벗꽃을 보니 봄이 지나고 있었습니다.

모두가 그리운 얼굴들입니다. 아픔을 겪는와중에도

주님의 은혜로 회복되는 모습으로  뵙는 지체

새생명의 기쁜소식과 또다른생명을 잉태한 지체의 소식등

답답함속에서도 기쁜소식들을 접하게되니

감사함뿐입니다.

 

이청원 20-04-11 09:18
김경애

자매님 글을 사진에 박고싶네요. 

참 주옥같은 덧글입니다.^^

김혜순 20-04-12 13:05

하루 하루 감사함으로 지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광일 20-04-12 19:30

예배의 소중함, 지체의 소중함, 일상의 소중함 등을 느끼는
시간들인거 같습니다.
동시에 다시오실 주님을 더욱 소망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것 같기도 하구요
몇주째 계속되는 광야 시리즈 설교말씀을 기억하면서
인생의 광야를 감사함과 즐거움으로 각자 있는 처소에서
담담하게 겪고 계신 지체분들을 보니 
감사하고 ..소망이 생깁니다.

특별히 최재원, 최정래 자매님 가정을 위해
정말 열심히 기도중입니다.
주님께서 선하신 손길을 베풀어 주시길 간절히 간구해요.


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봄이되어 핀 벚꽃을 보며..
주님을 찬양하게 되네요~~^^

목영주 20-04-12 22:40

최정래자매님~ 얼굴 보여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따뜻한 햇살과 꽃송이들 볼때마다 자매님 생각하며 예수님께 아뢰고 있습니다. 아픈몸 가지고 애들 키우는게 어떤지 알기에 나라걱정하는것 못지않게 자매님들 늘 맘속 깊이 담고 있어요..함께 해줘서 고맙습니다아~~

이수영 20-04-13 00:04

교회는 3월부터 지금까지 회중예배를 못드리고 지내는 가운데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큰 은혜  가운데서  살았는지 돌아보게 되었지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도들이 보고 싶고,

모이고 싶은 마음이 더 커져만 갔지요.

그러는 동안 주님의 은혜로 최정래 자매님도 많이 좋아졌고, 에스더도 순산하는 좋은 소식도 있었고,

또 우리가 갈 본향으로 먼저 가신 분들도 계셨고요.

이제 바라기는 415 선거에 주님의 크신 긍휼로 우리가 자유롭게 우리의 믿음을 지켜나갈 수 있기를 간구하고

우한폐렴도 잡아 주시기를 구합니다.

우리의 평상을 찾을 수 있기를!

 

 

 

김어진 20-04-13 11:02

귀한 사진과 소식  감사드립니다.  최자매님의  모습이  너무 반갑고 좋아요.    코로나가 조금씩 누그러지는것 같습니다.   교회에 모여 함께 예배 할 날이  더더욱 손꼽아 지는  오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