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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앨범]우리와 함께한 시간들 조회수 : 8064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0년 4월 27일 0시 58분 0초
  •  

    리네타선교사님은 오늘 아침 9시에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2시간 앞으로 당겨져서 12시에 비행기에 몸을 실을 예정입니다.

    이찬양을 끝으로 이제 우리와 헤어집니다.

    아직 콜록이고 목이 잠겨있고 힘이 없어보이지만

    곧 힘을 낼것입니다.

     

     

     

    사진을 보고있으니 린선교사가 많은것을 체험하고 느끼고 가겠구나라는 생각으로

    제가 조금 위로를 받습니다.

     

     

    떠나는 오늘, 어제보다 회복된모습을 보니 안심이 됩니다.

     

     

    모두 표정을 어떻게 지어야할지......대략난감 ㅡㅡ;;

     

     

    처음 이곳에 도착했을때보다

    리네타 얼굴이 훨씬 이뻐보입니다. 저만의 생각인가...

     

     

    이제 정말 안녕.

     

    저는,

    린과의 이별이

    아쉽다거나

    후련하다거나

    이런건 없습니다.

    항상 이곳을 방문할것이고 바로 옆인것처럼 소식 주고 받을 테니까요.

     

     

    부디 고향에 가서 더욱 건강해지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 성장 되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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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10-04-27 08:28
많은 사람이 서로 사랑을 나눈것이 눈에 보이네요. 많은 대화를 나누어 볼 기회가 없었지만 늘 함께 한 듯한 마음이에요.
특히 아이들이 너무 너무 아쉬워할 듯 싶고요.
리네타,
주님이 앞으로 어떤 문을 여실지 알 수 없지만, 주님의 은혜가운데 날로 강건해지기 를 기도할게요.
그동안 많은 수고 감사하고요. 많은 것을 얻고 가는 것을 알기에 고맙지요.
안녕. 그리고 살롬!!
송재근 10-04-27 09:28
지금 출발한다고 하네요 어제 몸이 너무 아파 집에 누워있다가 오늘 힘을내서 같이 갈려구 했는데 비행기 시간이 두시간 앞당겨져서 -_-; 잘가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샬롬!
김상희 10-04-27 17:11
리네타에게 해준게 없어 미안하고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부디 한국에서 머무르는 동안의 기억이 아름다움으로 간직되길 바랄뿐입니다.
건강하고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주께 영광돌리는 자녀가 되길 기도합니다.
이청원 자매님! 그동안 정말 애썼습니다. 샬롬.
이은희 10-04-27 20:45
린자매가 저런 모습으로 우리와 작별했네요.
처음 올 때보다 더 예뻐졌다라는 말씀에 공감 ^^
잘가요, 린. 하지만 이곳에서 자주 만나게 되겠지요?
평안을 빌어요. 샬롬..
이청원 10-04-29 10:33
리네타자매님, 잘 도착하셨는지요??
리네타 10-04-29 12:04
Dear Friends!
I'm on a computer now that does not print Korea.:-( But wanted to let you know that I did arrive safely home. The flying part of my trip took 27 hours! But I was wide awake when I got here. It was almost 2 AM when I got to the house I am staying, but I was wide awake, my friends were all sleepy. :-) Today I went to the Korean church here. Pastor had me come up and answer questions about my trip. and yes some of my answers were in Korean!!!!! :-)We just got home and I am looking forward to finanly getting some sleep!
Sister Yi Cheong-won Thank you for these beautiful pictures!!! I cried a little just now as I watched it. I have so many memories of Korea! Thank you all everyone! God taught me so much in my time there. I love you all and will never forget you!!!! Please stay in touch!!!

I hope that you understand my writing, if not maybe someone who does can translate it.
Once again Thanks for every thing!
이청원 10-04-30 08:11
역시, 린! 잘 도착했다니 다행입니다. 이제 졸업준비로 한창이겠군요.
건강잃지말고 잘 지내요. ^^
관리자 10-04-30 16:31
Lynetta, I am very glad that you arrived safely.
Please take care since you have been sick.
You did a good job here in Korea.
Every one will miss you.
I pray that God will lead you into his destination.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