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 어제 광고 시간에 이번 여름에 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 6권을 소개하였습니다.
o 진리 전쟁
원하시는 책을 구매해서 보시면 경건 생활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유튜브 광고는 다음에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 우리 교회는 일하러 오지 말고 예배를 드리러 와야 한다고 한 것을 오해하여 교회에서는 절대 일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다고 하여 잠시 보충 설명을 드립니다.
10년 전인 2015년 1월 19일에 제가 올린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제 말과 글의 핵심은 예배를 등한시하고 일만 하려는 것은 우리 교회에서 용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일 때문에 예배가 방해를 받으면 일을 그만두어야 합니다. 먼저 예배를 드리고 그 이후에 일을 해야 합니다. 혹시 일할 시간이 모자라면 다른 날 하든지, 일을 할 수 있는 다른 분들과 나누어서 해야 합니다. 그래도 안 되면 그 일은 그만 두어야 합니다. 앞으로도 이 순서가 바뀌지 않도록 모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사로서 성도의 영원한 삶에 방해가 되는 것은 미리 알려주어야 해서, 우리 교회를 시작한 이래로 저는 이 원칙을 가르쳤고 그대로 지키려 하고 있으니 잘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성도로서 섬김의 순서는 자신, 가정, 사회, 그리고 교회입니다. 교회를 맨 앞으로 두면 모든 것이 뒤죽박죽이 되므로 이 순서 역시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더운 여름에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 주에 다시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주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분께 드리며 거룩함의 아름다움으로 주께 경배할지어다(시 29:2).
오 거룩함의 아름다움으로 주께 경배할지어다. 온 땅이여, 그분 앞에서 두려워할지어다(시 96:9).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아침의 태에서 나와 거룩함의 아름다움들 속에서 자원하리니 주께는 주의 젊음의 이슬이 있나이다(시 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