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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곡된 정교분리의 원칙과 참된 빛과소금, 즉 진정한 그리스도인 조회수 : 2941
    • 작성자 : 최영오
    • 작성일 : 2020년 7월 21일 20시 1분 47초
  •  
     

     

    자유민주주의 국가체제 와해의 위기에 처하여

    하나님을 향해 열정적으로, 정녕 간절히 기도 드리는 목사님들 모습 뵐 때면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게 되더군요

    그리고

    이른 바 정교분리의 원칙...그 왜곡된 논리를 생각하곤 합니다

    정교분리에 관한 어느 목사님의 글, 그 분의 견해...주장을

    우선 정리하여 옮겨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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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은 정교분리를 강력히 주장함으로써 한국 교회가 정치에 관여하는 길을 봉쇄하였다

    한국 교회가 독립운동을 한다는 것과 신사참배 반대운동을 한다는 등의 의심에서 출발한 것이고

    이를 막고자 함에 있었다

    원래의 정교분리정권이 종교에 대하여 정치 권력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였으나

    일제는 오히려 교회가 정치에 관여해서는 안 된다는 말로 뒤집은 것이다

    이러한 일제 잔상

    오늘날 한국 교회에서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형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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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정교분리의 원칙이라는 것이 결국은

    침략자 일본 제국주의자들의 야비한 술책에 의하여 우리나라에 뿌리를 내리게 되었군요

    나라 잃은 민족으로서 겪어야 했던

    서글픈 역사...부끄러운 역사의 일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목사님 글 중에는

    관련 세미나에 발제자로 나선 다른 두 분 학자의 주장이 인용되고 있습니다

    ( 인용 내용은 아래와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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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용 1 )

    종교와 정치의 긴장 관계

    일차적으로 종교의 원칙에 비추어 또는 신의 뜻에 비추어(in light of) 보아

    세상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갈 때 종교가 세상을 비판하면서 생겨난다

    ( 대표적인 예로서, 구약에 나오는 아모스 등의 예언자들 )

     

    ( 인용 2 )

    한국교회

    교회와 정치가 분리된다는 왜곡된 정교분리 논리를 수용하여

    정치적 문제에 교회가 침묵하는 것이 미덕인 것처럼 인식하고 있다

    정교분리특정 종교 단체와 공권력의 정책적 유착을 금지하는 것이다

    본질적으로 종교의 사회적 순기능을 헌법이 배제할 수 없으며

    교회사회와 정치의 빛과소금 역할을 하여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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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목사님의 주장을 이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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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종교는 무조건 정치에 관여해서는 안 된다’는 말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정치에 관여하는 목사는 목사직을 그만 두라’는 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모든 사람이 양심을 가졌듯이 목사 또한 양심을 가졌다

    보통사람들보다 한 차원 높은 신앙양심을 가졌다

    신앙양심의 소리하나님의 음성이다

    신앙양심말씀에서 벗어날 때를 만나매 분명한 경고음을 들려준다

    교회나 국가가 잘못 갈 때, 그 소리는 더욱 분명해 진다

    구약의 선지자들은 잠잠하지 않았다

    그들은 생명을 걸고 왕 앞에 나아가 소리쳐야 했다

    하나님이 그들의 양심에 주신 소리가 울릴 때 자명종처럼 정확히 반응하였던 것이다

    목사를 위시하여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을 어둡게 하는 세력에 대하여 소리 지르는, 어둠을 밝히는 등불로서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

    오늘날의 동성애 문제, 낙태 문제, 간통 문제 등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르는 일이므로

    이를 행하고자 하는 정부를 향하여 분명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

    그것이 곧

    빛과 소금의 역할이다

    구약의 선지자들처럼, 그리고

    일제강점기 때 신사참배 반대운동에 앞장섰던 우리의 선배님들처럼 목숨 내 던지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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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글을 읽으매

    신사참배 반대운동에 앞장서시다 순교하신 주기철 목사님 생각이 나더군요

    선지자 예레미야는 자기 조국 유다가 망하는 것을 보면서 눈물 흘리며 회개하라고 외쳐댔건만

    오늘의 목사님들은 선지자 예레미야와 달리 왜 이 사악한 시대에 맞서 싸우지 않는가

    라고 개탄하셨었죠

    .

    .

    .

    사악한 시대...!

    하나님 말씀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차별금지법이라는 사악한 법의 제정을 시도하는가 하면

    자유민주주의 국가체제를 감히 사회주의로 바꾸겠다는 무리들이

    준동하는...!...설쳐대는 세상

    지금이 바로 그런 시대라 할 것입니다

    .

    .

    !

    .

    .

    일단

    울분을 잠시 멈추고...!

    정교분리의 원칙, 그 근원을 짚어보겠습니다

    정교분리의 원칙은

    미국 3대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입니다

     

    더욱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와싱턴, 2대 대통령 아담스, 3대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

    이들의 신앙은 목회자들보다 더 좋았답니다

    그런 그들이 정교분리의 원칙을 만든 이유인즉

    자기들과는 달리 사악한 자가 권력을 잡을 경우, 그리하여

    교회를 핍박할 경우를 가정하여 정교분리의 원칙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원칙의 핵심은 아래 세 가지, 즉

     

    첫째, 세상정부는 교회를 탄압하는 법을 제정할 수 없다

    둘째, 세상정부는 교회에 세금을 부과할 수 없다

    셋째, 세상 권력자는 교회 조직의 수장이 될 수 없다

    .

    .

    .

    이처럼...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을 정도의 원칙, 이념을

    일본 제국주의자들은

    한국 교회가 독립운동 못 하도록, 교회 안에 가둬두려고 교묘히 왜곡하여

    교회가 정치에 관여해서는 안 된다...로 만들어 버렸고...!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좀 아는 체하는 사람들이

    무슨 대단한 원칙인 줄 알고 입에 담고 있으니...!

    더욱이

    70년 피땀 흘려 이룩한 위대한 조국,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망해가는 모습에 비통해하며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마지막 사명 다하려는 분들

    목숨 걸고서 빛과 소금 역할 다하려는 분들을 향하여 감히 손가락질하며

    그 잘난 정교분리의 원칙

    침략자들이 남긴 야비한 술책의 산물을 들먹이고 있으니...!...!!

    오호라...!

    이보다 더 부끄럽고...서글프고...통탄할 일이

    세상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ㅠㅠ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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